2019-12-12 08:20 (목)
36년만에 '연예가중계' 종영...오늘(29일)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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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만에 '연예가중계' 종영...오늘(29일) 마지막 방송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11.29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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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최장수 MC 배우 신현준(사진=YTN)
연예가중계 최장수 MC 배우 신현준(사진=YTN)

[한국경제뉴스 = 이현주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36년 동안 연예계 소식을 전해온 ‘연예가중계’가 오늘(29일) 종영한다.

이날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종영을 맞아 36년간의 역사를 돌아볼 예정이다. 방송에는 수많은 스타가 거쳐 갔던 간판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예가중계’ 최장수 MC인 신현준의 종영 소감까지 공개된다.

‘연예가중계’는 최장수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만큼 수많은 스타가 출연해왔다. 제작진은 종영을 맞아 지금은 톱스타가 된 스타들의 신인 시절 앳된 모습부터, 뜨거웠던 취재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36년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방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가중계’의 대표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의 역사를 되돌아볼 예정이다. ‘게릴라 데이트’는 2005년 8월, 배우 현빈으로 시작해 2019년 11월 가수 강다니엘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동안 541번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던 스타는 약 450명으로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모두 거쳐 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 방송에는 ‘게릴라 데이트’의 최다 출연자와 최고령 출연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가중계’의 마지막 인터뷰 주인공은 최장수 MC로 활약한 배우 신현준으로 17년간 ‘연예가중계’와 함께했던 김태진 리포터가 그를 인터뷰했다.

신현준은 건강상의 이유로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10년간 MC 자리를 지켜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그간의 소회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36년의 역사를 마무리 짓는 ‘연예가중계’의 마지막 방송은 29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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