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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검색포털 뉴스·미디어 부문 점유율 구글 1위, 뒤이어 네이버 다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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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검색포털 뉴스·미디어 부문 점유율 구글 1위, 뒤이어 네이버 다음 순
  • 이수현 기자
  • 승인 2019.11.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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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 이수현 기자] 검색포털 구글이 네이버를 제치고 2019년 11월 기준 '뉴스·미디어' 부문 점유율에서 87.06%를 나타내면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 = 뉴스·미디어 부문 점유율/ 인터넷트렌드 ⓒ파이트타임즈
뉴스·미디어 부문 점유율 / 자료=인터넷트렌드

국내 스포츠 전문지 파이트타임즈(http://www.ftimes.kr)에 따르면 2019년 11월 1일 ~ 11월 12일까지의 '뉴스·미디어' 부문 검색 점유율을 살펴보면 1위 구글 87.06%, 2위 네이버 8.41%를 나타냈으며, 3위 다음은 4.11%로 나타났다고 인터넷 트렌드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구독자들은 구글에서 온라인 뉴스·미디어 콘텐츠를 네이버 대비 10배 이상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의 점유율 하락 이유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러 가지 의견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 유저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네이버에는 '정보성'이 아닌 객관성이 떨어지는 '광고성' 게시글이 너무 많아 양질의 정보 검색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즉, 네이버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질'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뉴스 재배치 조작, 검색결과시 자사 플랫폼 위주의 결과값 제공, 콘텐츠 제공자( 블로그, 지식인, 카페 유저)에 대한 '갑질' 등을 이유로 들었다.

모바일에서 키워드 검색시, '주요뉴스'란이 첫페이지에 나타나고 있는 모습(왼쪽)과 구글 모바일 앱 첫화면 접속시, 언론사들의 뉴스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우)(자료=인터넷트렌드)
모바일에서 키워드 검색시, '주요뉴스'란이 첫페이지에 나타나고 있는 모습(왼쪽)과 구글 모바일 앱 첫화면 접속시, 언론사들의 뉴스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우) /자료=인터넷트렌드

반면 구글의 점유율 상승 이유로는 양질의 정보 제공을 손꼽았으며, 콘텐츠 제공자에게 광고수익을 배분한다는 이유다.

구글이 뉴스미디어 부문 검색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구글에서는 양질의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는 인식과 함께 검색창에서 특정 키워드 검색시 '주요뉴스' 란이 표시되게 뉴스영역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고, 모바일 구글 앱에서 구글 접속시 '뉴스' 가 전면 배치된 점이 뉴스 구독자를 불러들였다는 의견들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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