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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류발효인협회·메주꽃봉사단, 된장학교 개설 및 된장 나눔지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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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류발효인협회·메주꽃봉사단, 된장학교 개설 및 된장 나눔지원 행사 진행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11.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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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장류발효인협회)
(사진제공=한국장류발효인협회)

[한국경제뉴스 = 이현주 기자] 우리의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으로 메주꽃을 피우며 전통장류종사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한국장류발효인협회(협회장 전건호)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엄마들의 겨울 된장 담그기 지원행사 및 장류전문가 육성을 위한 된장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최하고 비영리민간단체 코스모스클럽 메주꽃봉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혼모들의 전문직업에 대한 진로지도 및 한류음식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전통장류에 대한 제조기법과 응용실무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구성되어 한국의 전통장류문화를 이끌어가는 장류발효인협회와 한국명인회 명인·명장들의 자발적 참여와 헌신으로 진행되고 있다.

협회 측 관계자에 따르면 "주중반, 주말반, 야외활동반 등 3기로 나누어 이루어지는 장류전문가 교육과 실습을 수료한 미혼모가족들에게는 장류협회와 명인회에서 준비한 된장 및 장류발효제품을 지원함은 물론, 향후 적성에 맞는 미혼모들의 직업 재창출을 위한 동기부여 학습과정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한국장류발효인협회)
(사진제공=한국장류발효인협회)

연인원 1백여명의 미혼모들을 교육대상으로 하는 장류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은 정부지원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 민간NGO가 자발적 동기로 행해지는 활동으로 미혼모 및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장류발효와 관련된 전문지식을 함양시켜 창업 및 직업창출의 기회로 승화시킴은 물론 된장 발효식품을 이웃과 나누는 인정 넘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전건호 회장은 "한국 전통된장이 한류음식문화의 중심이 되고 한국문화예술명인회 명인·명장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얼을 지켜나가는 중심축이 될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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