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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명작의 재탄생 연극‘두 병사의 이야기’, 오는 8일부터 노을 소극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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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명작의 재탄생 연극‘두 병사의 이야기’, 오는 8일부터 노을 소극장서 공연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11.0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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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병사의 이야기 포스터(사진제공=극단 예락)
두 병사의 이야기 포스터(사진제공=극단 예락)

[한국경제뉴스 = 이현주 기자] 2013 마이크로, 셰익스피어-햄릿전 <연출상>,<대상>을 수상한 ‘즐기면서 예술을 하고자 하는 단체’ 극단 예락에서는 오는 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노을소극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리메이크작을 만들어낸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을 희극으로 재탄생 시켜 고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연극‘두 병사의 이야기’(제작감독 정대용)를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연극 ‘두 병사의 이야기’는 미디어를 통한 일방적인 정보가 대중들에 단편적인 해석을 이끌어내는 현 사회에 제 3자의 시건으로 같은 사건이 다르게 해석 될 수 있음을 대중들에게 친숙한 코미디 형식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작품이다.

극단 측 한 관계자에 따르면 “연극 ‘두 병사의 이야기’는 2인이 펼치는 다인(多人)의 연기로 한 명의 배우가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캐릭터로 변신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공연 안에서 극의 흐름과 공연의 진행을 보완하게 된다.”면서 “직접적이지 않은 객관적 시선의 두 병사의 이야기 형식으로 극이 전개되고 객석에서 무대를 바라보는 제 3자의 입장인 관객들도 극에 쉽게 몰입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명작 햄릿 원작에 기반을 둔 연극 ‘두 병사의 이야기’는 영어로 번역하여 세계인들의 축제 에딘버러에 참가할 예정으로 햄릿과 관련된 작품이기에 쉽게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할인 표(사진제공=극단 예락)
두 병사의 이야기 할인 정책(사진제공=극단 예락)

한편 극의 성격상 군인이 등장하는 공연이기에 군인 할인을 적용하고 20대 여성관객을 주타켓으로 군인 할인을 제외한 모든 할인 대상에 적용시키는 등 다양한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연극 ‘두 병사의 이야기’의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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