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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환율이 오르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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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환율이 오르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 편집국
  • 승인 2019.09.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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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H자산관리법인남기훈 팀장)
(사진=KH자산관리법인남기훈 팀장)

2년4개월여 만에 환율이 최고치로 치솟았다. 9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이 1180원에 가까워지면서 전일대비 10.4원오른 1179.8원에마감했다. 2017년 1월 16일기록한 1182.1원이후최고치였다. 이렇게환율이폭등한이유에는글로벌경제, 미·중무역분쟁, 수출이어려운국내상황등여러요인이복합적으로작용했다고볼수있다.최근가장이슈가되고있는미·중무역분쟁에서도널드트럼프대통령의“중국이합의를깼다”라는한마디로원달러환율이오른것같지만지난해 2분기부터세계경기침체우려, 브렉시트(영국의유럽연합탈퇴) 이슈등불확실성이증가하면서달러와금값은고공행진을하고있었다.

시장이 흔들릴때마다 안전자산인 달러와금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고 있다.채용포털 사이트 사람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인 5,000명중 위험성이 낮은 은행예금 및 적금(86.4%)을 가장 선호하 고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최근 토스와 카카오페이에서 투자가 확대 되면서 투자금은 400억을 돌파했고 20-30대 투자자가 전체의 76%에 달하는것을 보았을때 안정적인 예·적금을 선호하지만 상대적으로 재테크와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려는 심리도 나타나고 있다.

 

떨어지는주가개미투자자들은울고만싶다.

세계 경제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진탓일까? 국내 코스피지수 역시 3%대로 폭락하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으며 외국인 매도세와 함께 총6천억원이상 대규모 매도가 진행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개미투자자들은 작년과 같은 하락이 또 이어지지는 않을까 발만 동동구르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이 긍정적분위기에서 현재는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으면서 부진하고 있는 한국경제에 불확실성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우려 역시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올라가는환율.투자자들이빠르게움직이고있다.

환율이 올라가고 있는 영향으로 ‘잘사고 잘파는’ 투자시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환율은 주가보다 변동폭이 크고 상하한 제한이 없다보니 투자시점이 매우 중요하다. 올라가는 환율과 함께 투자자들이 달러표시채권에 몰리고있다. 달러표시채권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 환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투자경험이없는사회초년생과직장인들에게는금융전문가도움이절대적으로필요하다.

환율은 오르고 주가는 폭락하는 상황에서 달러표시채권투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투자경험이 없고 안전한 예·적금만을 선호하는 사회초년생과 직장인들에게는 사실상 ‘남얘기’와도 같다. 안정적인 금융상품을 추구하지만 투자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다는 심리를 보았을 때 금융지식없이 토스, 카카오페이 투자상품의 수익률만 보고 달려들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런 현실에서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할까? 절대적으로 금융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금융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예·적금과 더불어 올바른 투자를 알고 개인 맞춤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자산을 증식시키기를 권한다.

 

글 : KH자산관리법인남기훈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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