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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 13호 태풍 '링링' 발생…이번 주말 한국 상륙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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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 13호 태풍 '링링' 발생…이번 주말 한국 상륙 높아져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9.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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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 예상경로(사진제공=기상청)
제13호 태풍 '링링' 예상경로(사진제공=기상청)

[한국경제뉴스 = 이현주 기자] 태풍 '링링'이 필리핀 동부에서 발생했다. 이 태풍은 이번 주말께 한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압부에서 태풍으로 발달한 태풍 '링링'은 오전 9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560㎞ 해상에서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링링'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태풍의 중심기압은 1천hPa(헥토파스칼), 강풍 반경은 200km로써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 65㎞)다.

'링링'은 현재 시속 26㎞로 북서 쪽으로 이동 중이다.

이 태풍은 대만 동쪽 바다, 중국 본토 동쪽 바다를 거쳐 금요일인 6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약 390㎞ 부근 바다, 토요일인 7일 오전 9시께 전남 목포 서쪽 약 110㎞ 바다로 한반도에 접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한반도에 접근할 무렵에는 지금보다 크고 강해질 것으로 전망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링링'은 대만과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을 거쳐 이번 주 후반 우리나라 부근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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