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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지루성피부염, 피부면역력 높여야 호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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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지루성피부염, 피부면역력 높여야 호전된다.
  • 편집국
  • 승인 2019.08.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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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한의원 전주점 허정위 원장)
(사진=후한의원 전주점 허정위 원장)

만성 피부질환인 지루성피부염은 특징이 여드름과 증상이나 발생형태가 비슷하여 일반인들이 구별하기가 어려우며 대부분이 여드름으로 착각하고 이를 자연치유 되기를 바라며 방치하거나 잘못된 자가 압출로 인해 증상을 더욱더 악화시킬 수 있는 피부질환이다. 하지만 지루성 피부염과 여드름은 분명한 차이를 나타낸다.

지루성 피부염은 머리, 이마, 가슴, 겨드랑이 등에 피지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부위에 많이 발생하며 피부 각질과 진물, 따가움, 비듬과 같은 인설이 발생하고 부분적으로 염증을 동반해 외적으로 보기 좋지 않는 피부 증상들로 인해 일상생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피부질환이다.

한의원에서는 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에 있어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기본으로 하여 체내,외 기혈의 부조화를 다스려 최대한 피부 재생력을 끌어올리는 치료법을 적용해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로 병행하며 치료를 시행한다.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은 치료 방법을 병행해 줘야 피부 회복이 더디지 않고 빠르게 호전 될 수 있다.

또한 한의원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체질별로 기혈을 보강하는 침과 뜸을 시술하고 동시에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약을 처방해 증상의 개선을 도우며 이와 함께 체내 기혈을 보충하고 오장육부를 균형을 바로잡아 내부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의원에서 시행되는 홈케어 프로그램의 경우 피부재생을 돕고 비정상적인 피지 분비를 바로 잡고 각질을 정상화 시키는데 효과가 크며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중요시하는 한방치료에서는 지루성피부염이 신체 내, 외부의 독소와 세균 등의 침입으로 인해 면역력 교란이 일어나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장 내부에 부패균이 증가하면서 간의 해독기능도 저하되어 혈액 내 독소가 축적 되서 피부염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지루성피부염은 여드름과 같이 피부표면에 흉터와 자국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함께 체계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지루성피부염은 자가 관리가 어려운 만큼 발병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과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이 되는 술과 담배, 기름지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과로와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평소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글 : 후한의원 전주점 허정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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