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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간] 직장인에게 요구되는 논리적인 글쓰기 방법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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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간] 직장인에게 요구되는 논리적인 글쓰기 방법 출판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8.22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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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직업평생교육원)
(사진제공=한국직업평생교육원)

[한국경제뉴스 = 이현주 기자] 한국직업평생교육원 남인우 교수가 '직장인에게 요구되는 논리적인 글쓰기 방법'을 출판하였다.

이 책에는 "직장에서 글을 잘 쓰는 것은 필수적인 업무조건이다. 그리고 제일 좋은 능력입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든 글을 잘 쓸 수 있다"면서 "구체적 표현, 결정적 제목, 리듬감 있는 문제로 승부하면 됩니다."라고 저자는 다음과 같이 9가지 방식의 제목 표현법으로 으로 승부를 걸라고 조언하고 있다.

1. 유추형 : 유추형은 너무 먼 상상으로 가면 자칫 이해가 잘 안될 수 있으니 상상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2. 연상형 : 유추가 다른 개념으로까지 상상을 확대하는 것이라면 연상은 같은 개념 안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제목을 말한다. 이영애의 얼굴 전지현의 몸매와 같은 것이 연상형 제목이다.

3. 과시형 : 훌륭한 개발이나, 새로운 업적 과시형이라면 과시하는 것도 추천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발암억제물질 개발처럼 등의 표현을 쓰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 반드시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근거없는 과시는 불신만 안겨주게 된다. 단 최고나 최상이라는 표현을 너무 반복하면 식상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뉴스형 : 유럽은 소형차가 대부분이다. 고대도시 로마에서만 1만대 판매! 라는 제목을 쓴다면, 뉴스의 가치가 있는 제목을 글로써 표현해야 한다. 유럽 전체에서 인기가 많다는 것은 본문에서 표현하는 것을 추천한다.

5. 편익형 : 제목에 읽는 사람의 편리성 혹은 이익을 표현하는 것이다. '3개월 내에 300만명' 처럼 숫자를 넣으면 더욱 좋다. 심리적 만족감을 표현하는 것도 좋다. 로또복권의 인생역전 같은 단어가 추천단어이다. 편익형 제목은 재미가 없을 수 있으므로 흥미요소를 첨가하면 좋다.

6. 브랜드 네임형 : 새로운 상품의 이름이 어려울 때 상품 이름의 힌트를 주어 기억하게 만드는 제목이다. 주로 소비자에게 많이 쓰인다. 선거때 후보들은 기호나 이름을 각인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흔히 봐왔던 기호1번같은 브랜드 네임형이다.

7. 어드바이스형 : 서울에서 뉴욕으로 여향을 원하신다면 편한 일등석 항공기를 타십시오. 라고 권하는 문장형이다.  이처럼 여성을 대상으로하는 제목이라면 그녀들을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어드바이스형을 활용하면 좋다.

8. 명령형 : 하루에 30분만 걸으면 건강에 좋다! 라는 형식의 문장이다. 명령형은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않게 하려면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이로운 점이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짧게 쓰는 것이 좋다.

9. 정경형 : 하나의 풍경을 묘사하듯이 제목을 다하는 경우이다. 하지만 실제 직장에서는 별로 쓰지 않는다. 눈을 들어 문득 푸른 하늘을 보면 커피가 생각납니다. 라는 투의 제목이다.

한편 이 책에서는 "글쓰기의 실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면 할 수록 언젠가는 실력이 향상된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9가지 방법을 습관화 한다면 적어도 글쓰기에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저자는 조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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