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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내 삶도 YOLO, 저축도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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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내 삶도 YOLO, 저축도 YOLO!
  • 편집국
  • 승인 2019.08.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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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우 자산관리사)
(사진=박준우 자산관리사)

요즘 현 시대의 사람들의 생각은 많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자’ 라는 생각이 강했다면 현재에는 ‘흔히 말하는 YOLO!(you only live once) ‘먼 훗날의 행복보다 지금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의 스타일이 많아졌다.

물론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삶도 중요하며 미래 없이 현재만을 생각하여 생활을 하다 보면 지금의 YOLO는 미래의 불행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래서 현재의 YOLO를 다르게 말하면 you only loaf often(너는 자주 빈둥거린다)라는 뜻이 된다.
여기서 말한 ‘빈둥거린다’가 뜻하는 것은 행동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진정한 YOLO는 인생의 짧은 순간보다는 인생 전체를 즐기는 것이고 10년, 20년, 50년 뒤에도 내가 원하는 걸 누릴 수 있도록 현재와 미래를 조화롭게 구성해 나가는 균형과 방법이 필요하다.
100세 시대에 늘어나는 수명만큼 소비기간도 늘어나게 되는데, 그 기간 안에 꾸준하게 소득이 유지되지 않거나 소득에서 적절한 지출관리를 못해 빚이 쌓여진다면 결국 본인이 원하는 삶의 만족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와 미래를 조화롭게 구성해 나가는 YOLO는 무엇이 있을까?

 

첫번째로 YOLO의 우선 순위를 정한 뒤 유지할 수 있는 소득 범위 내에서 지출계획을 세워봐야 한다.
지출계획을 분명하게 세우지 않는다면, 급여를 초과한 지출을 하므로, 신용카드에 의존하게 될 것 이고 그 이후의 모습은 할부 등 빚의 노예로 자리잡게 된다. 구체적으로 소득의 일정부분(10~20%)을 빼고 지출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위에 말했듯이 현재와 미래를 조화롭게 구성해 나가는 균형을 만들어야 한다. 본인이 유지할 수 있는 지출 범위를 점차 줄여가고 저축의 일정부분을 늘려가는 행동이야말로, 모든 직장인들이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모습이기에, 위 부분을 명심해야한다.

 

두번째로 목표를 세워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무분별한 목적 없는 저축은 만기를 항상 채우지 못한다. 우선은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저축을 하며 1년동안 모았을 때의 성취감 및 기간에 대한 적응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우리가 인생에 있어 끊임없는 행동 2가지 중 한 가지가 저축하는 행위다.)

 

세번째, 투자도 YOLO처럼 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본인이 지출하는 돈은 아까워 하지 않지만 투자를 하면 원금손실 키워드만 생각한 채 걱정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으나,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이미 지출한 돈은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투자로 잃은 돈도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투자의 흐름을 파악하고 관리를 잘한다면 불안해하는 손실에 대한 확률을 최대한 줄이며, 수익에 대한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이처럼 현재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YOLO의 삶 의미를 우리의 저축행동에 반영하면 어떠할까?
YOLO를 즐겨하며 선호하는 당신, 지금 당장 계획을 세워보자.

 

글 : 박준우 자산관리사

당신의 저축에도 YOLO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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