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0 12:45 (금)
[전문가칼럼] ’군 간부 금융 혜택‘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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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군 간부 금융 혜택‘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편집국
  • 승인 2019.08.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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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다운 자산관리사)
(사진=정다운 자산관리사)

군 간부 분들이 고된 훈련을 수료하고 임관을 하면서 첫 고민은 부대생활을 어떻게 하면 잘할까? 가 아닌 첫 월급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더 많이 한다고 합니다.

150만원 이상의 급여안에서 가늠이 잡히지 않는 저축과, 지출부분에 대한 나홀로 싸움을 시작하게되죠.

이런 문제가 과거와 현재 변함없이 장기간 유지되는 이유는 바로 '알고 있는 정보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정보가 없기에 군 간부 대다수가 군인공제회나 간 간부 우대적금으로 저축을 시작하죠.

여기에 한가지 덧 붙이자면, 누구나 강압적으로 가입하고 있는 군인공제회 상품도 군인들이 생각하는 저축분야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지금 언급한 상품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없으나, 시중 금리보다 높고 복리라는 이유로 좋다고 많이들 가입하고 있습니다.

저금리시대이기에 재테크,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지금 대다수의 간부분들이 하시는 저축행동은 장롱속에 내 돈 모셔두기 등의 행동만 하다보니, 자산의 변화 지식의 변화가 없이항상 모으고 나면 잔고가 넉넉하지 않는 현실에 대해 한숨만 쉬며 더 나아지려는 방안을 찾기보다 이 정도도 어디냐며 합리화를 시키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 아쉬울 뿐 입니다.

그렇기에,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상품에 대한 해석이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조금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첫번째, 군인공제회는 2017년 기준 10년 총 7091억원 이라는 누적손실을 냈고 종결 사업 중 미회수금액도 3310억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로 인해 최대구좌 수를 늘려 자산을 늘렸습니다. 이런 정보를 확인했을 때, 안전하다고 말하기엔 조금 조심스러운 면이 있겠죠. 금리 또한 결코 높은 금리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군인 신분 유지시 가입은 추천드리나 최소구좌로 유지하시고, 장기간 근무자들은 최대구좌보다는 본인의 추후 대출금액 또한 생각하셔서 알맞은 구좌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두번째, 군 간부 우대적금 최대 연 5%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러나 은행 적금 이자 계산방법에 대해서 알고계시다면 실제 받는 이자는 5%가 안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금을 최대 3년으로 가입하셔서 단 0.1% 우대금리를 더 받으시려는 자세는 훌륭하나, 금액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시간이기에, 은행을 통한 플랜은 6개월 1년으로 유지하시고 상품을 통해 발생한 만기자금은 다른 운용방안으로 활용하신다면, 조금 더 나은 플랜으로 생각하고자하는 목표금액에 조금은 단기간 도달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연간 물가상승률과 비교해보았을 때 시중금리(상품) 돈을 불리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군 간부들이 군인을 선택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범위를 차지하는게 “연금” 분야라고 하죠. 노후에 대한 필요성이 중요해진 고령화시대에서 연금인하 이슈는 엄청난 리스크로 작용될 것이라 판단되어집니다. 군인연금은 절대 인하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지만, 점차 인하되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고령화뿐만 아닌 저출산의 문제가 계속 지속되고 있어 인하에 대한 이슈는 장기화 될 것이고, 우리세대에도 큰 영향으로 자리잡히기에, 연금에 대한 준비도 해놓으셔야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군인에게 주는 혜택만으로 효율적으로 저축을 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계속 생각하며 행동해야 할 것 입니다.

저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간과 기관을 잘 이용하는 것입니다.

저축의 방법은 무수히 많기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 곳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관들의 장점들을 잘 이용해서 남들보다 더 빨리 많이 돈을 모으고 전문가를 통한 상담으로 의심보다는 현명하게 자산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글 : 정다운 자산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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