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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류현진, "최고의 투수가 돌아왔다." 현지언론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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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류현진, "최고의 투수가 돌아왔다." 현지언론도 극찬
  • 조윤신 기자
  • 승인 2019.08.1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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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시 류현진선수 역투모습
LA다저시 류현진선수 역투모습

[한국경제뉴스 = 조윤신 기자]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32·LA 다저스)을 향해 미국 현지언론도 극찬을 쏟아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3일 목 부상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던 류현진은 빠르게 회복해 열흘 기간을 채우자마자 바로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LA 다저스가 9-3으로 승리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류현진은 지난 7월2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세 번째 도전만에 시즌 12승 달성에 성공했다. 평균자책점도 1.53에서 1.45로 낮추며 이 부분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유지하며 사이영상 수상의 기대를 한층 더 올렸다.

현지언론은 이날 다저스의 승리를 전하며 류현진의 활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경기 직후 "최고의 팀(LA 다저스)에 최고의 투수(류현진)가 돌아왔다"며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예상 가능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선두팀인 다저스에 에이스 류현진이 부상을 털고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설명이다.

이어 "류현진이 목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5안타만 허용한 채 12승(2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도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인 1.45가 됐다"며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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