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최저임금 2.9% 상승한 8,590원...월 209시간 기준 1,795,310원

입력시간 : 2019-07-12 09:24:45 , 최종수정 : 2019-07-12 09:24:45, 이수현 기자
▲사진 = YTN 화면 캡처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240원, 2.9% 오른 수준이다.


월 209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한 월급으로 환산하면 백79만5,310원이 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이같이 결정했다.


최저임금은 사용자 측에서 8천590원을 근로자 측에서 8천880원을 최종제시해 사용자안 15표, 근로자안 11표, 기권 1표로 사용자안이 채택됐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2.9%는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 2010년 적용 최저임금 2.8% 인상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최저임금은 2018년에는 16.4%, 올해는 10.9%로 두 해 연속 두 자릿수로 인상된바 있다.


이에 따라 임기 내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한다는 현 정부의 공약은 사실상 지키기 어렵게 됐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다음 달 5일까지 고용노동부 장관의 고시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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