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도의 건강한 빵, 비건 베이커리 '베러초이스'

당뇨병 환자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저당 빵

입력시간 : 2019-07-10 23:52:17 , 최종수정 : 2019-07-10 23:52:17, 임예슬 기자

 최근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빵 분야에서도 채식주의자를 위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육식을 완전히 배제한 식사를 실천하는 '비건(Vegan)'을 위한 베이커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의학도 출신의 대표가 이끄는 비건 베이커리가 있어 화제다. 바로 베이커리 '베러초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베러초이스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중점으로 두고 빵을 만들고 있다. 베러초이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비건 베이커리 제품 △프로틴 브래드(단백질 빵)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베러초이스의 비건 스콘

 

 비건 베이커리 제품은 말 그대로 완전 채식주의자인 비건을 위한 빵 종류를 말한다. 글루텐과 계란, 우유, 버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빵으로, 아토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빵이다.


△베러초이스의 고단백 마들렌


 프로틴 브래드는 영양 균형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빵으로,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 불균형이 걱정인 사람들이 애용할 수 있는 빵이다.


 베러초이스의 비건 베이커리 제품과, 프로틴 브래드는 모두 당뇨병 환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저당, 고 식이섬유로 만들고 있다.


 베러초이스는 '신뢰 가능한 식품'을 목표로, 레몬 잼이나 고구마 퓌레, 초코크림과 같은 수제 퓌레와 잼을 직접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 베이커리에서는 확인하기 힘든 영양 성분 검사 표기를 전 제품에 시행하여 소비자들이 눈으로 직접 성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베러초이스에서 제공하는 성분 분석표


 베러초이스의 이승훈 대표는 "'내가 먹는 것이 곧 내가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건강한 재료로 맛 좋은 빵을 만들어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라고 말하며, "당뇨병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빵을 꾸준히 개발하여 더욱더 좋은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비전을 밝혔다.


 한편, 이승훈 대표는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학을 전공하던 중, 사람의 건강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식품이라고 판단하여 진로를 변경했고, 현재 비건 베이커리인 '베러초이스'와 다이어트/건강식품 전문 사업체 '지니잇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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