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뜨거운 관심이어지는 탑펀드, 연체부실 0%, 방어율 1위 속에 성장 비결을 묻다

입력시간 : 2019-06-10 15:21:29 , 최종수정 : 2019-06-10 15:21:29, 이수현 기자

[한국경제뉴스 = 이수현기자] 뜨거운 여름을 알리는 6월이 시작 되었다. 세계 최고의 리그,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 전체 방어율 1위, 다승 1위를 질주하면서 5월 이달의 투수상을 수상하며, 2019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탑펀드는 현 안정적인 운영과 채권관리 역량으로 연체부실 0%을 유지하며, 회원 2만명 돌파와 더불어 누적펀딩액 260억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장을 계속 하고 있다. 이에 늘어나는 관심만큼 매우 구체적이고 면밀하게 문의하는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탑펀드 부산 간담회, 투자자 인터뷰 등을 취재하며, 주로 나온 주요 이슈를 뽑아 탑펀드에게 문의 하였다.



▲탑펀드 이지훈대표 = 사진제공 탑펀드



Q. 탑펀드가 연체율, 부실율 0%를 유지하면서 분기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특별한 비결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첫 번째로는 탑펀드의 근본적인 경영 철학에서 비롯되어, ‘신뢰와 상생의 가치 추구’ 기조가 경영 시스템 요소요소 작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탑펀드 구성원 모두가 성심과 성의를 다해 회사 경영 기조에 맞춰 소홀함 없이 업무를 해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의 도입에 있다고 봅니다. 강력한 투자자 안전장치 마련하였고, 대출심사, 채권관리와 역량 있는 전문가 보유함은 물론, 철저한 원칙과 추심 매뉴얼을 세우는 등 2중 3중으로 세이프 플랜을 세웠습니다. 이를 토대로 투자자, 차주사 그리고 탑펀드가 함께 동반 성장을 추구한 결과라고 봅니다. 탑펀드에서는 앞으로도 차주사에 대해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꼼꼼이 살피는 것은 물론, 상환이 지연건이 발생 되더라도 이를 대비해 사전에 철저한 안전장치를 더욱 보완해 나갈 것이며, 철저하게 원칙과 메뉴얼 절차를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차주사가 상환을 잘 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하였고, 매우 짧은 주기로 차주사를재평가하고 분석하여 차주사의 컨디션 파악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차주사의 우수한 상환 이력과 짧은 주기의 재무 상태와 신용, 사업 추진 능력 등을 종합 고려하여, 다소 불안한 차주사는 대출을 중단하고 최신 평가가 우수한 차주사들을 위주로 대출 금액과 횟수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펀딩상품을 운영해 간 점 입니다.

Q.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할지라도, 탑펀드의 안전장치 중에 하나인 지급보증기업의 보증금액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신다면?

A. 탑펀드에서는 투자자 안전장치를 기준으로 보면 동산이나 매출채권을 담보로 하는 상품과 지급보증 시스템으로 출시하는 상품으로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차주사가 담보를 탑펀드에게 직접 제공하더라도, 지연 발생 시 추심하는데 짧게는 14일, 길게는 6개월까지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여러 다른 펀딩회사들이 지연 발생 이후 모집이 쉽지 않은 p2p시장을 보며, ‘p2p는 상환을 잘했느냐의 단순한 문제보다, 약속한 기일에 정확하게 상환이 되었냐가 더욱 중요하다.’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탑펀드는 지연 발생 시 어떻게 하면 더욱 빠르게 투자금을 상환시킬 수 있을지 고민했고, 현금 자금력이 있는 회사(지급보증기업)에게 차주사가 담보를 제공하고, 지연 발생 시 지급보증기업이 우선, 탑펀드에게 지급하여, 투자자 분들에게 원리금을 상환하는 시스템을 도입 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업체처럼 세이프 플랜 자금을 세팅하여 진행할 수 있지만, 이렇게 진행되었을 때 고려해야 되는 ‘투자자에게 투자수수료를 착수해야 된다는 점’, ‘세이프 플랜 자금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는 점’ 두 가지 부분 때문에 우선 해당 시스템 도입 여부는 보류가 되었습니다.

이에 탑펀드는 누적 1000억원까지는 투자자 수수료를 무료로 진행하겠다고 방침을 내부적으로 정했고, 세이프 플랜 자금은 해당 시점에 법제화가 이뤄지는 것을 감안하여, 정책에 따라 도입 여부를 결정키로 하였습니다. 지급보증기업과 차주사, 그리고 탑펀드는 서로 간의 니즈에 맞춰 해당 시스템이 진행되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여 말씀드리며, 지급보증 시스템이 도입 이후 한 번도 지연 사태가 발생되지 않아, 이전에 어떻게 처리되었던 결과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정확한 구조화로 지급보증 기업으로부터 지연 자금에 대해 우선 상환 받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 탑펀드



Q. 탑펀드 동일 차주사의 리파이낸싱 횟수가 늘어나는 점을 보고, 혹시 리파이낸싱으로 상환 재원으로 활용 하는게 아니냐는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탑펀드는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대출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법인 대출 상품의 경우 보편적으로는 최소 6개월, 1년입니다만, p2p에서 현재 해당 기간으로 투자금을 모집하게 되었을 경우 잘 모이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기간을 분할하여 모집과 상환의 프로세스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분명 회차 모집으로 상환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기간을 분할하며 대출금을 관리함으로써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이상 증후 발견 시 상품을 종료한 사례도 여러 차례가 존재합니다. 탑펀드의 공지사항을 보시면 상품을 종료시킨 사례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한도 금액을 담보 가치(판매가의 10%) 또는 지급보증기업의 최대 보증 금액에 맞춰 한도 금액을 산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나눠서 대출을 하는 것으로, 만약에 우려하시는 상환재원이 없어 연체나 부실이 발생하는 경우, 사전 지급보증 이행과 담보물 처분 절차대로 상황 재원을 대체해 투자자분들에게 차질 없이 원리금을 지급해 드릴 계획 입니다.

한편 탑펀드는 현재 누적 대출액 263억, 누적 상환율 64%, 연체율, 부실율 0%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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