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 JB금융지주 김한 회장에게 지역사회 공로 인정 감사패 전달

입력시간 : 2019-03-29 14:01:42 , 최종수정 : 2019-03-29 14:03:14, 이수현 기자
▲JB금융지주 김한 회장 = 사진제공 한국경제뉴스DB



[한국경제뉴스=이수현기자] 전주시가 향토은행을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시켜 전주의 명예를 높이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온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9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JB금융지주 이사진과 계열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김한 회장 퇴임식에서 김 회장에게 전주시민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010년 전북은행장으로 취임해 전주와 인연을 맺은 후 JB우리캐피탈과 JB자산운용, 광주은행, 프놈펜상업은행(이하“PPCBank”)을 인수해 호남지역 금융그룹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특히 성공적인 수도권 진출과 글로벌 신 시장 개척으로 취임 당시 자산규모 7조원의 지방은행이었던 전북은행을 자산규모 48조원의 중견금융그룹으로 키워내기도 했다.

김 회장은 또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열악한 아동보육시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설립해 전북지역 80호점과 광주·전남지역 52호점 등 총 132호를 선정해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해 기업의 당기순이익 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도 했다.

김한 회장은 이날 “지방은행이 무너지면 지역 사회가 무너진다는 생각으로 항상 지역경제에 대한 무거운 책임의식을 가지고 그룹 운영에 임해왔다”면서 “이제 JB금융의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인물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제2의 인생을 살려한다. 비록 이 자리에서는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는 물론 특히 청년층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얼마든지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북은행은 전주시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친근한 우리 모두의 은행이자, 전주가 대한민국 금융중심지도 도약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게 만든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이 지역 소상공인과 소시민들의 좋은 금융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PPCBank를 자회사로 하는 자산규모 48조원 규모의 지방 3대 금융지주(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로, 지난해 11월 전주시·전북도·국민연금공단 등과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중심지 지정 및 금융타운 조성 등 전라북도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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