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제재는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달성때까지...

입력시간 : 2019-03-28 09:01:08 , 최종수정 : 2019-03-28 09:01:08, 이수현 기자
▲사진제공 = MBC뉴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뉴스=이수현기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할 때까지 대북제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밝혔다.

또한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지명자는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은 그동안 북한에 충분히 속았다."며, 북한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고 꾸준한 압박은 계속 효력을 발휘할 것이다." 는 뜻을 밝혔다.

장기간의 인내심 있는 압박은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고, 제재를 너무 일찍 풀어주면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 데이비슨 인도태평양 사령관도 대북 제재를 감시하는 해상 활동에 중국이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고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

필립 데이비슨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은 "중국은 지상과 해상 감지기를 통해 우리가 제재 집행을 하는 걸 다 지켜보면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북미 비핵화 협상을 총괄 지휘하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의 FFVD, 즉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가 목표임을 재확인하고, 이를 달성할 때까지 제재 이행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북미대화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우리는 여전히 북한과 대화와 협상을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올바른 결과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최근 비밀리에 중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에 대해선 "그가 중국에서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비건 대표는 "한국, 일본 등 동맹국들과 대북 압박 방안과 함께 외교적인 노력을 지속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해왔다."고 밝혔다




 

 




 




#한국경제뉴스 #대북제재 #비핵화 #FFVD #폼페이오 #필립데이비슨 #데이비드스틸웰

Copyrights ⓒ 한국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수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