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파키라·백량금·멕시코소철·박쥐란·율마, 초미세먼지 및 공기정화에 도움줘

입력시간 : 2019-03-28 08:34:23 , 최종수정 : 2019-03-28 08:35:37, 이현주 기자
▲사진제공 = 농촌진흥청




[한국경제뉴스=이현주기자] 농촌진흥청은 지난 27일 파키라와 백량금 등 실내 미세먼지와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 5종을 새로 찾아냈다고 밝혔다.

농진청 실험 결과 파키라는 4시간 동안 ㎥당 155.8㎍의 초미세먼지(PM 2.5)를 없앴다. 아울러 백량금은 142.0㎍/㎥, 멕시코소철은 140.4㎍/㎥, 박쥐란은 133.6㎍/㎥, 율마는 111.5㎍/㎥의 효과를 보였다.

전자현미경으로 잎을 관찰한 결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율적인 식물의 앞 뒷면은 주름 형태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의 효율을 보인 식물은 매끈한 형태이고, 낮은 효율의 식물 표면에는 잔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 '나쁨'(55㎍/㎥) 기준 20㎥ 면적의 거실에 잎 면적 1㎥ 크기의 화분 3~5개를 두면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를 20%가량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농진청의 설명이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30%(국가 미세먼지 저감 목표)까지 줄일 계획이다.




 

 



 




#한국경제뉴스 #파키라 #백량금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공기정화식물 #초미세먼지잡는식물 #농진청 #농업진흥청

Copyrights ⓒ 한국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현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