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펠로 치약, 백화점∙면세점∙호텔 등 진출…“ 프리미엄 시장서 관심”

입력시간 : 2019-03-05 22:19:24 , 최종수정 : 2019-03-05 22:19:24, 이수현 기자
▲사진제공 = 루치펠로



[한국경제뉴스=이수현기자] 국내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Rucipello)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포함한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 입점했으며, 또한 아난티, 반얀트리 등 호텔 및 제이드팰리스 등과 같은 멤버쉽 골프클럽에도 제품을 유통하는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그동안 ‘치약’은 단순 기능, 가격만 따지는 ‘저관여제품’으로 몇천원대면 구입이 가능했다. 고가 치약 바람이 불 기존의 치약소비에서 1~ 2만원대의 프리미엄 치약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례로 2018년 8월, 유로모니터가 분석한 국내 치약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국내 치약 시장은 LG생활건강의 ‘페리오’가 35.1%, 애경산업의 ‘2080’이 25.3%을 차지하며 1,2위를 다투고 있는 형태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은 지난 해에 비해 약 5%가량 감소한 7.8% 점유율을 기록했다. 페리오와 2080을 제외한 치약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정체하거나 하락하는 가운데 기타 브랜드에 속한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2015년 6.4%에 에서 2017년 7.6%소폭 상승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유로모니터는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집중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마비스나 루치펠로 같이 고단가 치약의 판매액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국내 덴탈케어 시장의 경우 개인 위생과 치과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한 구강제품 브랜드 이외의 전문적으로 디자인 브랜딩된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가 없는 상태에서 국내 치약 브랜드들의 유통망 및 마케팅 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이며 프리미엄 치약 시장을 전개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루치펠로 치약-가글은 다이버 출신의 창업자들과 전문 제약업체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됐으며 특히 제주청정바다에서 정수해온 해양추출물(Ecklonia Cava)를 선별, 가장 자연적인 추출법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 국의 바다를 모티브로 한 제품의 맛과 향은 프랑스 출신의 전문 조향사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국경제뉴스 #루치페로치약 #루치펠로 #저관여제품 #치약 #덴탈케어

Copyrights ⓒ 한국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수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