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오브더칠드런, 케냐 오지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봉사캠프

입력시간 : 2018-11-06 09:30:08 , 최종수정 : 2018-11-06 09:30:08, 조윤신 기자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케냐 의료봉사단 파견 = 사진제공 라이프오브칠드런




라이프오브더칠드런(권호경 이사장)이 순천의료원(정효성 원장)과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5박 7일간 케냐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나이로비에서 9시간 거리의 난디 meteitei 병원 및 해발 2700m의 고산마을 마구무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각 지역에서 700명, 300명을 진료해 총 1000여명의 아이와 주민에게 의료 혜택을 전했다.

의료봉사단은 총 18명으로 순천의료원 정호성 원장(외과), 박현정 과장(내과) 등 국내 전문 의료인력과 케냐 현지에서 활동하는 이태성 박사(산부인과), 통역 및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했다.

봉사단은 의료봉사와 함께 난디 지역 두 곳의 학교를 찾아 280여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비타민 등을 전달하고 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도 했다.

순천의료원의 정호성 원장은 “책임 있는 의료인으로서 항상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마다 최선을 다해 왔었다”며 “이번 케냐 의료봉사단에서는, 재능을 나눠 주려고 왔다가 느끼고 얻어온 것이 더욱 많은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케냐 의료봉사단을 기획, 총괄한 라이프오브더칠드런 해외사업팀 조진행 팀장은 “의료봉사단뿐 아니라 케냐에서 진행 중인 여러 사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식수 프로젝트가 어서 완료되어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케냐 외 모든 저개발국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인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는 난디의 ‘프라하 그룹홈’에 봉사단원과 함께 찾아 비앙카 외 5명의 그룹홈 여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매년 해외의료봉사단을 포함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국내외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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