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혁신 재테크 날개 단 ESG사업

편집국 승인 2020.12.08 16:14 의견 6

(사진=KH자산관리법인 노태원 관리사)

ESG란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를 뜻하는 말이다.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 어떤 기업은 기업경영에 대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통 기업이 사업투자계획의 45%를 화학 사업에 이뤄진다고 한다. 기업은 이제 돈을 벌어들이는 것에 중점만 두어서는 안되고 ESG를 생각해서 지배구조와 환경에 더욱 더 신경을 쓰며 기업의 성장을 생각해야 한다. 어떤 기업은 깨끗한 환경의 필수 요소 친환경 촉매제인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를 개발해 판매도 강화하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차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해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제는 더 이상 환경을 마음대로 소비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환경에 해가 될 경우, 돈을 지불해야하는 환경 규제의 시대가 된 것이다. 환경규제로 인해서 수익성이 증대될 회사들이 엄청나게 많아질 것이다.

최근 10년간 환경에 비용을 부과하기 시작했고, 반대 급부에서는 그 비용을 처리하는 산업이 커졌다.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전기자동차 분야이며 환경을 생각하는 모든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그리고 수처리 폐기물 처리시장과 태양광과 풍력으로 대표되는 재생에너지 이다.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뿐 아니라 시장의 흐름 역시 재생에너지 분야로 흐르고 있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만들어질 것이다.

작년 한국윤활유공업협회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협의체 조직을 제안한 바 있으며 협회는 작년 7월부터 매월 정례회의를 운영하기 시작해 ‘윤활유 업계의 자발적 사회적 가치 창출’을 공동의 목표로 정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ESG 경영을 하는 기업들은 협의체 회원사들에게 이 같은 기술을 공유해, 함께 사회적가치 창출을 극대화 하기로 하였다. 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 사회적가치를 극대화하고, 친환경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환경을 파괴하거나 비인도적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은 핵심사업을 포기하는 일이 생긴다. 투자기관들이 ESG 경영을 강조하면서 기업들은 핵심사업 철수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당장 수익을 올리고있는 사업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신규 사업에 지장을 받을 수 있어서이다. 계약 기간이 길게는 20~30년에 이르는 에너지 사업도 마찬가지다. 석탄 발전소 운영으로 수익을 가져가면서 ‘탈석탄 선언’ 만으로 투자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지는 가 기관의 평가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결론은 회사의 이윤 추구도 중요하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에도 앞장서는 기업 또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신재생에너지,에너지솔루션 등 성장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고 S기업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계사의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수펙스추구협의회에 거버넌스위원회를 신설했다고 한다. 환경사업위원회를 신설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 관련 이슈에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ESG 경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는걸 우리는 알아야 한다. 기업들이 친환경 사업, 사회적 가치(SV) 창출, 투명한 지배구조 등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가속화 하는 것이 환경위기와 코로나 팬데믹 등을 극복하는 해법이고 가치를 평가 받고 있는 만큼 기업도 행동을 바뀌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날개 단 기업들과 같이 날아 올라야 한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관심을 가지면 성공적인 재테크 방법과 미래를 내다 볼 수 있을 것이다.

글 : KH자산관리법인 노태원 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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